【정선】 지난 주말 정선지역에서 전국대회 및 도단위 체육대회가 잇따라 개최되며 성황을 이뤘다.

정선군체육회는 지난달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이틀동안 전국유소년축구대회를 비롯해 강원특별자치도 3쿠션 당구대회, 아리아리정선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제3회 정선아리랑배 전국유소년축구대회는 전국 초등 45개팀 선수단 500명과 학부모 등 1,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정선종합경기장과 보조경기장, 지역 내 축구경기장에서 각각 나눠 치러졌다.

정선군축구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U8, U9, U10, U11, U12 등 5개부로 나눠 진행되며 열띤 경합을 펼쳤다.

이날 고한생활체육공원에서는 2024년 제13회 아리아리정선기 게이트볼대회가 개최됐다. 도내 게이트볼 동호인 620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2024 정선군수배 강원특별자치도 3쿠션 당구대회는 정선읍과 사북읍, 고한읍 지역 6개 당구클럽에서 도내 42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자웅을 겨루기도 했다.

강신열 정선군체육회장은 “주말을 맞아 전국 및 도 단위 대회가 잇따라 열려 지역경제 활성화는 국민고향정선의 문화와 관광을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회 개최를 통해 정선의 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선군축구협회가 주최한 제3회 정선아리랑배 전국유소년축구대회가 정선종합경기장과 보조경기장, 지역 내 축구경기장 등에서 전국 초등 45개팀 선수단 500여 명과 학부모 등 1,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정선군축구협회가 주최한 제3회 정선아리랑배 전국유소년축구대회가 정선종합경기장과 보조경기장, 지역 내 축구경기장 등에서 전국 초등 45개팀 선수단 500여 명과 학부모 등 1,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정선군축구협회가 주최한 제3회 정선아리랑배 전국유소년축구대회가 정선종합경기장과 보조경기장, 지역 내 축구경기장 등에서 전국 초등 45개팀 선수단 500여 명과 학부모 등 1,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