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뉴스] 평창농악축제 준비 끝, 지역사회단체 구슬땀으로 황화 코스모스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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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부터 16일 축제 개최
황하코스모스 만개해 절경

【평창】 평창농악축제위원회와 용평면 지역사회단체들이 구슬땀을 흘려가며 준비한 제4회 평창농악축제 준비가 모두 마무리됐다.

평창농악축제위원회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평창군 용평면 일원에서 제4회 평창농악축제를 개최한다.

이를 위해 장평1리 주민들과 용평라이온스클럽은 황화 코스모스 정원을 정리하고, 지역 청년단체와 자원봉사단체는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내 및 체험 행사 운영 준비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지역 사회단체의 도움으로 식재된 황화 코스모스 꽃밭은 꽃들이 만개해 절정을 이루고 있어 축제의 성공개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축제는 ‘평창의 흥! 고향의 맛!’을 주제로, 거리 퍼레이드를 비롯해 전국 농악 초청공연, 전국 청소년 국악 경연대회, 전통 혼례와 전통 놀이 체험 행사 등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서윤숙 용평면장은 “이번 축제는 지역사회가 협력해 만든 축제인 만큼, 주민들의 참여와 열정이 돋보이는 성공적인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우진 평창농악축제위원장은 “평창의 전통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특별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평창군 용평면 일원에서 제4회 평창농악축제가 열리는 가운데 용평면 장평리 일원에 식재한 황하코스모스가 만개해 절경을 이루고 있다.◇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평창군 용평면 일원에서 제4회 평창농악축제가 열리는 가운데 용평면 장평리 일원에 식재한 황하코스모스가 만개해 절경을 이루고 있다.◇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평창군 용평면 일원에서 제4회 평창농악축제가 열리는 가운데 용평면 장평리 일원에 식재한 황하코스모스가 만개해 절경을 이루고 있다.◇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평창군 용평면 일원에서 제4회 평창농악축제가 열리는 가운데 용평면 장평리 일원에 식재한 황하코스모스가 만개해 절경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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