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뉴스] 화천, 파크골프페스티벌 예선 1위 참가자들과 선상 간담회

본문

전국 동호인들 의견 수렴 파크골프대회 수준 격상
경기방식, 운영 등 차기 대회 발전 위해 적극 반영

◇최문순 군수를 비롯해 2024 화천 산천어 전국 파크골프 페스티벌 예선 1위 참가자들이 지난달 30일 선상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백암산케이블카 전망대 둘러봤다.◇최문순 군수를 비롯해 2024 화천 산천어 전국 파크골프 페스티벌 예선 1위 참가자들이 지난달 30일 선상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세계평화의종공원을 둘러봤다.◇최문순 군수를 비롯해 2024 화천 산천어 전국 파크골프 페스티벌 예선 1위 참가자들이 지난달 30일 파로호 평화누리호에서 선상 간담회를 가졌다.

【화천】파크골프 중심도시 화천에서 열리는 전국 대회가 동호인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 해를 거듭할수록 수준 높은 대회로 발전하고 있다.

최문순 군수를 비롯해 체육회 임직원과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선상 간담회가 지난달 30일 파로호 평화누리호 유람선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2024 전국 산천어 파크골프 페스티벌 예선 1차~9차까지 각 차수별 남녀 일반부와 시니어부 1위 통과자들이 참여했다.

군은 해마다 파크골프 페스티벌 뿐 아니라 전국 부부파크골프대회 등 지역에서 열리는 전국 단위 파크골프 대회 때마다 동호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이번 선상 간담회에서 일부 참가자들은 “화천 대회에 전국에서 수천여 명이 모이는데 예선 18홀 결과만으로 탈락하면 너무 아쉽다”며 “예선전을 36홀로 확대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최문순 군수는 “36홀로 확대하는 방안을 비롯해 참가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이날 선상 간담회에 이어 평화의 댐, 세계평화의 종공원, 백암산 케이블카전망대까지 방문해 화천의 매력을 만끽했다.

한편 지난 7월30일부터 8월23일까지 총 9차례의 예선전을 마무리한 2024 화천 산천어 전국 파크골프 페스티벌은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결선경기를 앞두고 있다.

0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0,955 건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