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뉴스] 제1회 삼척해랑영화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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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해변 특설무대에서 이틀간 열려
‘봄날은 간다’ 영화 상영, 크라잉넛 축하공연 등
진승완 감독 ‘메리’ 대상 수상

◇제1회 삼척해랑영화제가 지난달 30, 31일 이틀간 삼척해변 특설무대에서 열렸다.◇제1회 삼척해랑영화제가 지난달 30, 31일 이틀간 삼척해변 특설무대에서 열렸다.◇제1회 삼척해랑영화제가 지난달 30, 31일 이틀간 삼척해변 특설무대에서 열렸다.◇제1회 삼척해랑영화제가 지난달 30, 31일 이틀간 삼척해변 특설무대에서 열렸다.◇제1회 삼척해랑영화제가 지난달 30, 31일 이틀간 삼척해변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제1회 삼척해랑영화제가 지난달 30일, 31일 이틀간 삼척해변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 처음 기획돼 열린 제1회 삼척해랑영화제는 첫 날 삼척해변 특설무대에서 삼척에서 촬영된 영화 ‘봄날은 간다’영화 상영과 함께 허진호 감독과 유지태 배우가 참석해 관객과의 대화, 록밴드 크라잉넛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31일에는 제1회 삼척해랑영화제에 출품된 256건의 작품 중 대상을 받은 진승완 감독의 ‘메리’등 입상작 12편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제1회 삼척해랑영화제 입상작은 진승완 감독의 ‘메리’를 비롯해 최우수상을 받은 현승희 감독의 ‘폐차’, 최지혜 감독의 ‘장미빛 인생’과 정지헌 감독의 ‘HRD’가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어 김형진 감독의 ‘내 생에 안젤리나’, 정성준 감독의 ‘블루시티 서울’, 고은주 감독의 ‘임종’, 구설연 감독의 ‘데뷔의 순간’, 이상빈 감독의 ‘볼 일’, 정세희 감독의 ‘서울쥐와 시골쥐’, 전아현 감독의 ‘허리케인 캐스퍼’, 김가현 감독의 ‘어린 겨울’ 등 8편이 장려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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