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뉴스] 2024 태백리틀챔피언스 디비전컵 6학년 골든주니어FC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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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제10회 태백리틀챔피언스 디비전컵 축구대회가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사진은 3학년 디비전1 우승을 차지한 AAFC층암.

골든주니어FC가 2024 제10회 태백리틀챔피언스 디비전컵 축구대회 디비전1 초교 6학년부 정상에 올랐다.

골든주니어FC는 지난달 30일부터 사흘간 열린 이번 대회 6학년부 디비전1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준우승은 포항저스트주니어FC가 차지했다.

5학년 디비전1은 양수CITY FC가 강릉온리원FC를 상대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공동 3위는 관악유소년와 서수원FC다.

4학년 디비전1은 서수원FC가 강릉온리원FC에 승리했고 공동 3위에는 김신욱FC, K4서울중랑축구단 U-12가 이름을 올렸다.

◇2024 제10회 태백리틀챔피언스 디비전컵 축구대회가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사진은 3학년 디비전1 우승, 준우승을 차지한 AAFC층암과 염기훈주니어.

3학년 디비전1은 AAFA층암이 1위, 염기훈주니어가 2위, 싸커스토리와 안양AFA가 공동 3위다.

2학년 디비전1은 GS경수클럽이 우승, PEC UNITED RED가 준우승, 염기훈주니어축구클럽과 원주TISC가 공동 3위를, 1학년 디비전1은 김포GFA가 우승, 킥스풋볼아카데미가 준우승, 동탄이든FC와 PEC UNITED가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강원일보사와 태백시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태백시·태백시의회가 후원했다.

박무경 태백시축구협회장은 “대회가 끝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값진 땀을 흘린 선수와 팀 관계자, 학부모들의 노력에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내년에는 예산을 추가 확보해 참가 선수들이 더 원활하게 대회를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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