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뉴스] 동해시가족센터 국적통합 명절음식 만들기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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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가족센터(센터장:우미강)는 한국의 전통 명절인 추석을 맞아 명절의 의미를 나누고 한국 문화를 이해 할 수 있도록 결혼이민자 12개국 40여명이 참여하는 ‘어서와, 추석은 처음이지’ 행사를 열었다.◇동해시가족센터(센터장:우미강)는 한국의 전통 명절인 추석을 맞아 명절의 의미를 나누고 한국 문화를 이해 할 수 있도록 결혼이민자 12개국 40여명이 참여하는 ‘어서와, 추석은 처음이지’ 행사를 열었다.

【동해】동해시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들과 함께 ‘어서와, 추석은 처음이지’ 행사를 열었다.

센터는 지난 5일 한국의 전통 명절인 추석을 맞아 명절의 의미를 나누고 한국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결혼이민자 12개국, 40여명이 참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송편과 전 등 다양한 추석 음식을 함께 만들며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

또한 이날 (주)한전산업개발 북평사업처는 가족친화 사업으로 활동지원금 150만원을 지원하고 직원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며 참가하는 지역사회와 함께하기도 했다.

우미강 센터장은 “결혼이주여성들의 다양한 문화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해 안정적으로 한국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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