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범 춘천소방서장은 9일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을 방문해 병원 관계자들과 응급의료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또 추석 명절 동안의 응급환자 이송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춘천소방서 제공◇권혁범 춘천소방서장은 9일 강원대병원을 방문해 병원 관계자들과 응급의료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또 추석 명절 동안의 응급환자 이송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춘천소방서 제공

권혁범 춘천소방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응급의료기관을 방문해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권혁범 춘천소방서장은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강원대병원,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인성병원을 방문해 병원 관계자들과 응급의료 대응 태세를 점검한다. 또 추석 명절 동안의 응급환자 이송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권혁범 춘천소방서장은 “의료기관 과밀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자체 권역센터 중환자 위주 분산 이송 대책을 마련해 시행 중”이라며 “추석 명절 동안 안전에 빈틈이 발생하지 않도록 소방의 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