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뉴스] 현안 해결에 정선지역 기관·단체장 협력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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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회 지역 주요 현안 논의
정선아리랑제 등 성공 개최 힘 모으기로

◇정선군 기관·사회단체장 모임 ‘정진회’는 지난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전영기 정선군의장, 최대중 정선경찰서장, 신동란 정선교육장, 유영민 정선소방서장 등 지역 내 기관장과 사회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정선】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정선군 기관·사회단체장들이 협력에 나섰다.

기관·사회단체장 모임 ‘정진회’는 지난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전영기 정선군의장, 최대중 정선경찰서장, 신동란 정선교육장, 유영민 정선소방서장 등 지역 내 기관·사회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최승준 정선군수는 지난 8월 뮤지컬 아리아라리가 세계 최대의 공연예술 축제인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에서 전 세계인들의 찬사를 받으며 정선아리랑의 글로벌 프로젝트의 성공을 견인했다고 소개하고, 제49회 정선아리랑제의 성공 개최에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20일부터 열리는 민둥산 은빛억새꽃 축제, 28일 북평면에서 열리는 오음봉 오락(5樂)실 트레킹 대회 등의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각 기관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와 함께 강원랜드가 글로벌 리조트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정선군 미래성장동력의 기반이 될 가리왕산 국가정원, 광역 교통망개선, 강원랜드 규제완화 등 주요 현안 사업이 단합된 군민의 염원과 각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로 괄목할만한 성과를 달성했다”며 “정선군의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각급 기관·단체와 긴밀한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선군 기관·사회단체장 모임 ‘정진회’는 지난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전영기 정선군의장, 최대중 정선경찰서장, 신동란 정선교육장, 유영민 정선소방서장 등 지역 내 기관장과 사회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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