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2024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횡성에서 ‘힐링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25일 오후 4시 횡성군청소년수련관 3층 대강당에서 ‘신영철 전문의와 함께하는 행복의 제1조건, 관계’를 테마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신영철 전문의와 함께 ‘행복의 제1조건, 관계’를 주제로, 행복한 삶을 위한 방법을 공유하고 고민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참석은 사전 예약자 선착순 150명이 우선 입장한다.

현장에서 인원이 초과되지 않을 경우 예약 없이 입장도 가능하다.

사전 예약은 오는 21일까지 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QR코드 또는 전화로도 할 수 있다.

서준호 센터장은 “이번 강연으로 행복을 가로막았던 요인들을 파악해,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인생을 꾸려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