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뉴스] 인제 파크골프대회 단체전 우승 화제
본문
기존 1세대 선수와 북면 한계초 학생들 신·구 조화 완벽
대한노인회 인제군지회(회장:김양준)가 북면 한계초 학생들과 조를 이뤄 ‘제2회 세대공감 파크골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인제】대한노인회 인제군지회가 ‘제2회 세대공감 파크골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양양 송이조각공원 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세대공감 파크골프대회에서 인제군 참가 선수단은 1세대 선수들이 각자 대회 준비를 마치고 3세대 선수로 북면 한계초 6학년 학생들을 선발했다.
엄규용 인제파크골프협회 회원이 재능기부로 3세대 선수들에게 경기규칙과 경기방법을 알려줬고, 한계초 학생들이 꾸준한 연습을 통해 단체전 607점으로 최고 성적을 낼 수 있었다.
이번 대회에서 1세대의 김제덕씨는 개인전 3등도 차지했다.
김양준 노인회인제군지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은 물론 세대간 소통을 이어나가기 위해 파크 골프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