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뉴스] ‘국대’ 아나운서들 “횡성한우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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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회 횡성한우축제장 찾아 지역 축산농가 응원 캠페인

◇한국아나운서클럽 회원 70여명이 4일 제20회 횡성한우축제 행사장을 찾아 지역 축산농가 응원 캠페인과 횡성한우 오찬을 함께 했다.

【횡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현직 유명 아나운서들이 횡성을 찾아 한우 농가들을 응원했다.

(사)한국아나운서클럽(회장:이계진 전 국회의원) 회원 70여명은 4일 제20회 횡성한우축제가 열리고 있는 섬강둔치 축제장을 찾아 지역 축산 농가를 격려하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클럽 소속 회원들은 이날 축산농가 응원 캠페인에 이어 횡성한우로 오찬을 함께하고 초대가수 서수남씨 공연을 관람했다.

행사를 준비한 이계진 제11대 회장과 왕종근 아나운서 등은 김명기 군수, 표한상 군의장 등과 20돌을 맞은 횡성한우축제 성공을 기원하는 덕담을 나눴다.

한국아나운서클럽은 1991년 전·현직 아나운서들의 친목 도모와 사회공헌을 위해 창립된 사단법인으로, 600여명의 국내·외 회원들이 참여해 언어 문화 발전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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