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뉴스] 올해 처음으로 원주서 ‘청소년 꿈이룸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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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댄싱공연장
【원주】‘2024년 제1회 청소년 꿈이룸 한마당’이 오는 20일 댄싱공연장 주차장 상설공연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원주시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꿈이룸 바우처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의 예체능 재능 발굴을 지원하고 마음껏 실력을 펼칠 수 있도록 무대공연, 미술작품 전시, 체험부스 운영, 사생대회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100여 점의 미술작품 전시와 함께 소방서 안전 체험,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생네컷, 직업 체험 등 공공기관과 지역 내 학원 등이 참여한 16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한편 꿈이룸 바우처 사업은 2023년 7월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 중인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초등학생(7∼12세)에게 매월 10만원의 바우처를 지급해 예체능 활동을 지원하고 학부모에게는 교육비 부담을 줄여주는 시민복지사업이다.
원강수 시장은 “이번 꿈이룸 한마당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얻고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건강한 성장과 예체능 활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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