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횡성회다지소리문화체험관이 오는 8일까지 ‘횡성회다지소리 원데이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서포터즈는 2024 생생 국가유산 활용 사업인 ‘하늘땅 아트캠프’ 일환으로 이달 26일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 횡성회다지소리문화체험관과 횡성호수길 일원에서 활동한다.

‘횡성회다지소리 원데이 서포터즈’는 도무형유산인 횡성회다지소리의 공연 및 다양한 체험 콘텐츠들을 직접 경험한 후 일반인들에게 국가유산으로서의 횡성회다지소리의 의미와 가치를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행사 1부는 ‘호수의 고요에 눕다’를 주제로 횡성호수길에서 숲명상을 통해 인간 삶의 치유의 측면에서 횡성회다지소리의 본질적 의미를 경험한 후 2부 행사로 횡성회다지소리문화체험관으로 이동, 횡성회다지소리 콘텐츠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3부는 횡성회다지소리를 시작으로 다양한 전통예술 공연 ‘보이스(Voice) 하늘, Voice 땅, Voice 사람’을 체험관 콘서트홀에서 관람한다.

프로그램 참여자로 20명을 선발한다.

공공기관 홍보 담당자 및 기관 SNS 서포터즈, 또한 각종 SNS를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는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서포터즈 참가 신청은 구글폼(https://m.site.naver.com/1tBQG)을 통해 하면 되고, 선정결과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