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뉴스] 영월 조선민화박물관, 12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전국민화공모전 수상작 특별전 개최

본문

2024년 전국민화공모전에서 영예의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박정희(경기 고양시)씨의 ‘지금 우리는(염원)’.

【영월】영월 조선민화박물관은 12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조선민화박물관 일월곤륜관에서 2024년 전국 민화 공모전 수상작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영예의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박정희(경기 고양시)씨의 ‘지금 우리는(염원)’과 최우수상(강원도지사상)을 차지한 유옥자(충북 제천시)씨의 ‘동궐도(6폭 병풍)’, 김미애(인천 연수구)의 ‘화두(話頭(육각형))’ 등이 전시된다.

또 전국초등학생 민화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김민서(서원주초교 4학년)양의 ‘거북이의 미래여행’ 등 70여점의 초등학생 수상작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오석환 조선민화박물관장은 “국내 최초 민화 전문 공모전인 전국민화공모전은 국내 민화 공모전 중 가장 성공한 공모전으로 평가 받고 있다”며 “영월과 조선민화박물관을 널리 알려 민화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0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0,659 건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