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뉴스] 상지대 여자소프트볼팀 9년 만에 전국체전서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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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전에서 단국대 6대7로 석패
◇상지대 여자소프트볼팀은 지난 6일 경남 양산 강민호야구장에서 사전 경기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여자소프트볼대회에서 동메달을 수상했다.
상지대 여자소프트볼팀이 9년 만에 전국체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상지대는 지난 6일 경남 양산 강민호야구장에서 사전 경기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여자소프트볼대회 4강전에서 단국대에 6대7로 석패, 3위를 차지했다. 이들은 8회까지 5대5로 팽팽한 접전을 벌이다 9회말 1점을 내주면서 아쉽게 동메달에 만족했다. 앞서 상지대는 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팀을 맞아 15대0, 콜드승을 거두고 4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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