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뉴스] 제5회 김효영 개인전 ‘활짝(活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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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일까지 원주문화원 1층

제5회 김효영 개인전 ‘활짝(活作)’이 오는 9일까지 원주문화원 1층에서 열린다.

이번 개인전은 자연 생명의 가장 아름다운 형태인 진달래와 건강의 역할인 숟가락을 그린 서양화 그림 20여점과 기존 연관된 작품 10여점을 함께 전시한다. 김효영 작가는 강원대 대학원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원주작가열전, 개인전 등을 가졌다.

김 작가는 “사람은 그저 단순히 움직인다고 살아있는 것이 아니라 어떤 가치를 추구하는 활동을 하고, 노력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한다”며 “이번 전시회는 그림으로 삶의 가치를 잃어버린 누군가와 함께 활력적인 삶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성찰하고자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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