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원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는 이달의 으뜸봉사상에 김명복(63·춘천) 봉사자를, 으뜸봉사단체에 인제 상남면새마을부녀회를, 으뜸봉사가족에 윤선주 가족(화천)을 각각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김경순 봉사자는 2009년부터 새마을작은도서관봉사단 소속으로 활동하며 도서 대출 및 정리, 초등학생 돌봄 교실 교육 지도 등 도서관 활동 등 자원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으뜸봉사단체로 선정된 인제 상남면새마을부녀회(회장:김태숙)는 인제 지역의 홀몸 어르신 도시락 제작 및 전달 봉사활동 등 소외계층에 대한 자원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으뜸봉사가족으로 선정된 화천의 윤선주 가족(경이로운가족봉사단)은 2021년 가족봉사단으로 등록, 탄소 감축 활동 및 지역 사회를 위한 자원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