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뉴스] 제47회 노산문화제 및 제42회 군민의날 개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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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 노산문화제 및 제42회 군민의 날 개회식이 7일 평창군종합운동장에서 심재국 평창군수, 남진삼 평창군의장, 박종욱 노산문화제위원장 및 각급 기관단체장과 8개읍면 군민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평창】제47회 노산문화제 및 제42회 군민의 날 개회식이 7일 평창군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심재국 평창군수, 남진삼 평창군의장, 박종욱 노산문화제위원장 및 각급 기관·단체장과 8개 읍·면 군민등 1,000여명이 참석했으며, 봉평초교 취타대를 선두로 육군 제8087부대 1대대 장병들의 대표 피켓과 대형태극기, 노산문화제기 행진이 이어졌다.

이수환 평창군농구협회장이 총지휘를 맡아 8개 읍·면 주민들이 그동안 준비한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입장식도 진행됐다.

이어 개회식에서 애국가를 부른 진부중 양지연(1학년)학생에게 재능개발 장학금이 전달됐으며 제34회 평창군 군민대상 수상자인 박정희(61·봉평면)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회장(지역개발), 이경영(50·미탄면) 평창아라리보존회 기획부장(문화체육), 사회복지법인 대관령한우복지재단(사회봉사)씨가 군민대상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사진은 좌로부터 군민대상을 수상한 박정희(지역개발),박종욱 노산문화제위원장, 이경영 평창아라리보존회기획장(문화예술), 심재국 평창군수, 고광배 대관령한우복지재단 이사장(사회봉사)

또 모나용평 신달순대표이사가 명예군민으로 위촉돼 이날 명예군민패를 받았다.

이날 입장식의 대상은 봉평면이, 최우수상은 평창읍, 우수상은 대화면 선수단이 각각 수상했다.

8일 오후 1시부터는 거리축제가 펼쳐져 군민과 함께하는 문화제로 이어지며 문화제기간 평창문화예술회관에선 시화전 등 문화예술 전시회가 열릴 예정이다.

박종욱 노산문화제위원장은 “평창노산문화제는 군민 화합과 상생의 장으로 오랜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쉬는 평창지역의 문화적 유산을 강조하는 행사”라고 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노산문화제와 군민의 날을 통해 평창군민의 역량을 모아 평창의 희만을 새롭게 하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47회 노산문화제 및 제42회 군민의 날 개회식이 7일 평창군종합운동장에서 심재국 평창군수, 남진삼 평창군의장, 박종욱 노산문화제위원장 및 각급 기관단체장과 8개읍면 군민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제47회 노산문화제 및 제42회 군민의 날 개회식이 7일 평창군종합운동장에서 심재국 평창군수, 남진삼 평창군의장, 박종욱 노산문화제위원장 및 각급 기관단체장과 8개읍면 군민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진은 입장식 대상을 수상한 봉평면 입장식 퍼포먼스제47회 노산문화제 및 제42회 군민의 날 개회식이 7일 평창군종합운동장에서 심재국 평창군수, 남진삼 평창군의장, 박종욱 노산문화제위원장 및 각급 기관단체장과 8개읍면 군민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입장식의 흥과멋을 살린 봉평초교 취타대.제47회 노산문화제 및 제42회 군민의 날 개회식이 7일 평창군종합운동장에서 심재국 평창군수, 남진삼 평창군의장, 박종욱 노산문화제위원장 및 각급 기관단체장과 8개읍면 군민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명예군민이 된 신달순 모나용평 대표이사(사진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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