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뉴스] [제15회 춘천소양강배야구] 2,3,4부 준결승 12개팀 확정

본문

야우원 텐즈 쇼타임즈 어섬베이스볼 등 2,3,4부 첫 주말 경기 성료
12일 4강전, 13일 결승전

◇제15회 춘천소양강배 생활체육 전국 야구대회 관내부 경기가 지난 5~6일 춘천고구마섬1,2,구장에서 동시에 펼쳐져 2주간의 주말경기에 들어갔다. 사진은 2부 첫 경기였던 지저스 아그너스와 팀프렌즈의 경기에서 투수 나인환(지저스 아그너스)이 허승환(팀프렌즈)을 상대로 투구하고 있는 모습.

야우원과 텐즈, 쇼타임즈와 어섬베이스볼이 제15회 춘천소양강배 생활체육 전국 야구대회 2부 4강전을 예약했다. 3부에서는 텐즈퓨쳐스와 스프린트, 포레스터즈와 쇼타임즈D가, 4부에서는 레드폭스루키와 GIT미쏠로지, 리스펙트와 춘천위너스가 각각 준결승전에서 맞붙는다.

강원일보와 춘천시야구소프트볼야구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 관내부 경기는 지난 5~6일 춘천고구마섬1,2.3 구장에서 동시에 펼쳐졌다.

2부 야우원은 건우레전드와 지저스 아그너스를 차례로 이기며 4강에 선착했고 텐즈는 한림올스타즈, KNU곰두리스를 차례로 누르며 준결승에 합류했다. 또 쇼타임즈는 레이저백스와 프리소울즈를, 어섬베이스볼은 춘천엔돌핀과 춘천몬스터를 돌려 세우고 4강팀에 이름을 올렸다.

3부에서는 텐즈퓨처스가 패밀리야구단과 양구바라하스의 추격을 막았고, 스프린트는 팀필더스와 피플스의 추격을 따돌렸다. 또 포레스터즈가 야우원클래식과 춘천휘모리를, 쇼타임즈D가 피프티어스와 슬러거를 맞아 각각 승리하면서 준결승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8강전부터 치러진 4부에서는 레드폭스루키가 춘천고구려를, GIT 미쏠로지가 마운틴60을 꺾었고 리스펙트는 히어로즈를, 춘천위너스는 불꽃남자에 앞선 채 경기를 끝내며 마지막 4강 티켓을 잡았다. 각 부 준결승전은 오는 12일, 결승전은 다음 날인 13일에 열린다.

0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0,695 건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