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뉴스] 횡성 사회복지인 “약자 위해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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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횡성군사회복지대회 500여명 참석 격려·화합 한마당

◇제11회 횡성군사회복지대회가 8일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 사회복지인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유공자 표창 등을 했다.◇제11회 횡성군사회복지대회가 8일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 사회복지인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유공자 표창 등을 했다.◇제11회 횡성군사회복지대회가 8일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 사회복지인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유공자 표창 등을 했다.

횡성 지역 사회 복지인들의 한마당 잔치가 열려 상호 격려와 약자 복지 확충에 헌신을 다짐했다.

사회복지법인 횡성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이석원)는 8일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제11회 횡성군사회복지대회를 열였다.

이날 대회에는 관련 시설, 기관·단체 종사자,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석해 1부에서 지역 사회복지 발전 유공자 24명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고, 사회복지종사자 보호 체계 캠페인과 퍼포먼스에 이어 2부 행사로 단체 영화 관람을 했다.

횡성군수 표창은 자원봉사 단체 부문에 횡성군새마을부녀회(회장:백향옥)을 비롯해 허정은 공근농공단지이안애어린이집 원장, 강이서 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 사회복지사, 서숙연 횡성군가족센터 사회복지사, 김은숙 아름다운노인요양원 요양보호사가 받았다.

신승혜 횡성시니어클럽 사회복지사와 김소라 아름다운노인요양원 간호조무사가 군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대회에는 김명기 군수, 표한상 군의장과 군의원, 홍기종 도사회복지협의회장, 김희빈 횡성경찰서장, 심영택 횡성교육장, 박순걸 횡성소방서장, 최종웅 농협횡성군지부장 등 내빈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석원 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더욱 촘촘하고 두터운 지역 사회 복지를 위해 최일선에서 애쓰는 사회복지종사자에게 감사하고, 보호체계 구축을 통해 사회복지 종사자의 안전한 근무 환경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횡성=유학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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