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홍천박물관은 한국사 일타강사로 꼽히는 ‘큰별쌤 최태성’ 초청 인문학 콘서트를 11일 개최한다.

프로그램은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시작되며 청소년과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최태성씨는 EBS 대표 강사이자 별별한국사의 소장으로 tvN 벌거벗은 한국사, KBS 역사저널 그날 등 다양한 방송 및 대중 역사서 집필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날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는 저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교재 또는 합격증을 지참한 참여자 30명에게 사인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남용우 관광문화과장은 “홍천박물환 이용 활성화 차원에서 마련했고, 행사장 주변에서 무료 포토 스티커 촬영, 키링 만들기, 타투 스티커 붙이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