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뉴스] “소통과 협력으로 하나된 노사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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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노사민정 한마음 체육대회
11일 삼척시 종합운동장
도내 8개 지부 1,000여명 회원들 참여

강원특별자치도 노사민정 한마음 체육대회가 11일 삼척 종합운동장에서 도내 8개 지부 1,000여명의 근로자들과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강원특별자치도 노사민정 한마음 체육대회가 11일 삼척 종합운동장에서 도내 8개 지부 1,000여명의 근로자들과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강원특별자치도 노사민정 한마음 체육대회가 11일 삼척 종합운동장에서 도내 8개 지부 1,000여명의 근로자들과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강원특별자치도 노사민정 한마음 체육대회가 11일 삼척 종합운동장에서 도내 8개 지부 1,000여명의 근로자들과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강원특별자치도 노사민정 한마음 체육대회가 11일 삼척 종합운동장에서 도내 8개 지부 1,000여명의 근로자들과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상생과 협력으로 노동자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듭시다.”

 근로자들의 권리와 복지를 지향하는 노사민정 한마음 체육대회가 11일 삼척시 종합운동장에서 강원특별자치도내 8개 지부 1,000여명의 근로자와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노총 강원도지역본부(의장:김재중)가 주관한 올해 노사민정 한마음 체육대회는 춘천영서 및 태백, 원주, 영평정, 강릉, 동해, 속초, 삼척 등 8개 지부에서 지부를 대표하는 의장들과 근로자들, 박상수 삼척시장, 권정복 삼척시의장과 시의원들, 김홍섭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장 등 도내 지청장들, 박동언 강원경영자총협회 회장, 박일훈 강원지방노동위 위원장, 원흥식 도 경제국장 등이 대거 참석, 자리를 빛냈다.

 이날 근로자들은 지역별로 팀을 구성해 줄다리기와 400m 계주, 명랑운동회 등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소통과 화합, 상생과 협력정신을 발휘하는 시간을 만끽했다.

 김재중 한국노총 강원도지역본부 의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애써 온 근로자들의 땀과 노력이 곧 자부심과 긍지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주하도록 하겠다”며 “오늘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더 발전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한마음 체육대회를 계기로 노사민정 모두가 지역발전, 더 나아가 국가발전의 원동력임을 명심하고, 노동자의 권리와 복지가 지역발전을 일으키는 동력이라는 점을 상기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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