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뉴스] 횡성 둔내 일원 스마트 시티 ‘성큼’

본문

워케이션 센터·미래형 모빌리티 거점 스마트 도시 박차
내년말까지 관련 인프라 구축 완료...2026년 본격 운영

◇횡성군은 16일 둔내면 삽교1리 마을회관 일원에서 주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형 모빌리티 서비스 시승회를 진행했다.

【횡성】횡성 둔내면 일원이 미래형 모빌리티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시티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군은 16일 둔내면 삽교1리 마을회관 일원에서 주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형 모빌리티 서비스 시승회를 열었다.

군은 지난해 9월 부터 주민의 삶이 편리해지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둔내면 삽교1리에 신축하는 워케이션 센터를 거점으로 지역 내 이모빌리티 교통망을 만들고 ICT 첨단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건널목, 쉘터 등을 조성하는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이날 선보인 미래형 모빌리티 서비스는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의 핵심분야로, 상대적으로 열악한 농촌지역의 대중교통 체계를 보완할 자율주행차량, 차량공유, 수요응답형 버스, 구간이동형 셔틀버스 등이 도입될 예정이다.

◇횡성군은 16일 둔내면 삽교1리 마을회관 일원에서 주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형 모빌리티 서비스 시승회를 진행했다.

주민들은 사업 대상지 인근 1.5㎞의 구간에서 자율주행차량과 공유차량의 하나인 전기클래식카를 직접 시승하고, 다소 생소할 수도 있는 미래형 모빌리티의 안전성을 직접 확인기도 했다.

전재도 군 기획예산담당관은 “이번 시승회를 통해 더 많은 주민들이 스마트 시티 조성사업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다”며 “주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살기 좋은 횡성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은 내년말까지 공사를 마친 후 2026년부터 서비스 운영에 들어간다.

◇횡성군은 16일 둔내면 삽교1리 마을회관 일원에서 주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형 모빌리티 서비스 시승회를 진행했다.◇횡성군은 16일 둔내면 삽교1리 마을회관 일원에서 주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형 모빌리티 서비스 시승회를 진행했다.◇횡성군은 16일 둔내면 삽교1리 마을회관 일원에서 주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형 모빌리티 서비스 시승회를 진행했다.
0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1,120 건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