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뉴스] 동해 망상서 최대 규모의 지프캠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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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망상해변 및 망상오토 캠핑리조트 일원에서 글로벌 기업인 지프와 함께 11일부터 20일까지 열흘간의 일정으로 지프 관계자 및 관광객 등 1,500여 명이 참여하는 '지프 캠프 2024 in 동해'를 개최하고 있다.◇동해시는 망상해변 및 망상오토 캠핑리조트 일원에서 글로벌 기업인 지프와 함께 11일부터 20일까지 열흘간의 일정으로 지프 관계자 및 관광객 등 1,500여 명이 참여하는 '지프 캠프 2024 in 동해'를 개최하고 있다.◇동해시는 망상해변 및 망상오토 캠핑리조트 일원에서 글로벌 기업인 지프와 함께 11일부터 20일까지 열흘간의 일정으로 지프 관계자 및 관광객 등 1,500여 명이 참여하는 '지프 캠프 2024 in 동해'를 개최하고 있다.

【동해】청정해변을 자랑하는 전국 제일의 명사십리 망상해변 및 망상오토 캠핑리조트 일원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캠프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동해시는 글로벌 기업인 지프(대표:방실)와 함께 지난 11일부터 지프 관계자 및 관광객 등 1,500여 명이 참여하는 '지프 캠프 2024 in 동해'를 개최중이다.

오는 20일까지 열흘간의 행사기간중 지프 자동차 오너들을 대상으로 숙박, 공연, 체험 프로그램과 가족단위 참가자들을 위한 별누리전망대 프로그램을 누릴 수 있다.

또 지프 차량으로 체험하는 드라이빙 스쿨과 함께 오프로드 코스도 경험할 수 있다. 2019년 대형 산불로 소실된 송림과 자연을 기억하고 보존하는 캠페인도 병행되어 행사에 의미를 더하고 있다. 동해시 시설관리공단에서는 캠핑 존(Zone) 반려동물을 동반한 숙박 시설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시는 그동안 대규모 숙박시설의 부재로 MICE 등의 행사 개최가 어려웠으나 이번 행사를 통해 향후 망상리조트를 활용, 기업과 연계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선우 관광개발과장은 “민관의 유기적인 협조 속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망상해변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알리고 비수기 관광객 방문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외국인 관광객 방문 유도를 위해 글로벌 홍보에도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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