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뉴스] '꿈꾸는 아이들의 축제'…제1회 원주시 청소년 꿈이룸 한마당 2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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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핵심 공약사업인 '꿈이룸 바우처' 성과 공유
무대 공연·미술작품 전시·사생대회·체험활동 등 다채

◇제1회 원주시 청소년 꿈이룸 한마당 포스터

【원주】원주시는 20일 오전 10시 댄싱공연장 주차장 상설공연장 일원에서 '2024 제1회 청소년 꿈이룸 한마당'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청소년 꿈이룸 한마당은 ‘꿈이룸 바우처’로 성장한 아이들이 함께 모여 마음껏 실력을 뽐내고 함께 응원하며 참여하는 어울림의 장으로 마련된다.

'꿈이룸 바우처'는 지난해 7월부터 시행 중인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초교생(7∼12세)에게 매월 10만원의 바우처 지급을 통해 예체능 활동을 지원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어주기 위해 전국 최초로 도입됐다. 신청률이 95%에 달하는 지역 대표 시민복지사업이다.

올해 꿈이룸 한마당은 태권도와 악기 연주, 무용, 댄스 등 무대공연과 미술작품 전시, 체험부스 운영, 사생대회 등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와 함께 원주소방서의 방화복과 소화기 체험,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생네컷, 원주시탄소중립지원센터의 분리수거 농구게임, 한라대의 드론 조정 콘테스트, 반려돌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사생대회 참여는 시 홈페이지 등에 게시된 행사 포스터의 큐알(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

원강수 시장은 “꿈이룸 한마당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얻고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예체능 활동 진작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 관련 문의는 시청 교육청소년과 교육지원팀((033)xxx-xxxx)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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