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원주시는 다음달 26일 오후 원주치악체육관에서 ‘행복버스킹 & 가면무도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취미생활 및 문화생활의 하나로 각광을 모으고 있는 사교댄스를 개방된 공간에서 모든 연령층의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다.

댄스 장르는 사교댄스, 댄스스포츠(왈츠, 탱고, 지루박, 차차차, 자이브, 룸바 등)로 팀 구성 제한은 없으며, 자율적 안무 구성과 댄스효과를 위한 소품 사용이 가능하다. 행사장에서는 무도회장 형식의 현장 라이브 악단 연주로 진행되며, 가면 착용은 자율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다음달 7일까지 시청 문화예술과((033)xxx-xxxx~4)를 찾아 신청하거나 이메일(xxxx928xxxxxxxxx)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함은희 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기획을 통해 사교댄스를 즐기는 시민들이 많이 참여하여 더 이상 소수만의 여가생활이 아닌 일상생활의 건강한 문화로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의는 문화예술과 문화행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