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뉴스] 횡성군 대표단, 자매도시 中 린하이시 찾아 내년 교류 20주년 기념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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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기 군수 등 대표단 꾸려 30일 출국

◇횡성군청

【횡성】횡성군이 국제자매도시인 중국 린하이시와의 교류 협력에 나섰다.

군은 김명기 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을 꾸려 30일 출국, 엿새간의 일정을 소화한다고 밝혔다.

군 대표단은 다음달 3일 린하이시로 이동해 린하이시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내년 교류 20주년 기념행사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앞서 절강성 타이저우시에서 열리는‘2024 화합 문화 글로벌 포럼’에 린하이시 국제자매도시로 참여해 지역 소개와 교류 정책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명기 군수는 "린하이시와의 교류 20주년은 횡성군이 국제도시로 도약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실질적인 교류 방안을 찾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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