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뉴스] 2024 동해 물류산업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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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묵호항의 항만산업의 현황을 진단해보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2024 동해 물류산업 포럼'이 30일 동해시와 물류산업진흥재단 주최, (재)북방물류산업진흥원과 (사)한국로지스틱스학회가 주관으로 현진관광호텔에서 열렸다.◇동해·묵호항의 항만산업의 현황을 진단해보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2024 동해 물류산업 포럼'이 30일 동해시와 물류산업진흥재단 주최, (재)북방물류산업진흥원과 (사)한국로지스틱스학회가 주관으로 현진관광호텔에서 열렸다.

【동해】동해시 관광을 위해 가치 전환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30일 동해·묵호항의 항만산업의 현황을 진단해보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2024 동해 물류산업 포럼'에서 해양수산부 정책자문의원회 위원장을 역임 중인 한양대학교 이훈 교수는 기조연설을 통해 동해시 경제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특히 새로운 명소 등 발굴 등 차이를 찾아내 이벤트와 스토리를 입혀 차이를 만들어 가는 차별화된 동해관광을 만들자고 주장하며 여행친화적 환경조성과 제도 지원을 제안하기도 했다.

또한 이날 청운대 김학소 교수(전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원장)가 '동해항 항만형 자유무역지역 지정방안'을, 강릉원주대학교 안우철 교수(한국해운물류학회장)가 '동해·묵호항 중장기 발전방안'에 대해 주제발표하며 현재 진행 중인 동해·묵호항 종합발전계획의 비전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어 펼쳐진 종합토론에서는 동해·묵호항의 각종 현안과 미래 비전에 관해 경희대학교 김종길 교수와 동해문화관광재단 정연수 대표이사와 동해항만물류협회 황승완 회장의 심도 있는 논의가 좌장인 영월산업진흥원 엄광열 원장의 진행으로 열렸다.

심규언 시장은 "동해항 항만배후단지 조성은 동해시의 오랜 숙원 사업"이라며 "북방경제권 교육 확대를 추구하는 것이 동해시와 강원특별자치도의 더 나은 미래를 그리기 위한 청사진이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포럼은 동해시와 물류산업진흥재단 주최, (재)북방물류산업진흥원과 (사)한국로지스틱스학회가 주관으로 현진관광호텔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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