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뉴스] 횡성축협 가축경매시장 2일 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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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축협 가축경매시장 전경.

【횡성】 횡성축협 가축 경매시장이 2일 휴장한다.

횡성축협(조합장:엄경익)은 원주, 인제 등 타 시·군에서 소 럼피스킨병이 잇따라 확진돼, 병균 유입을 막기 위해 가축경매시장을 폐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일로 예정됐던 가축경매시장을 휴장하고, 추이를 예이 주시하기로 했다.

경매시장은 인근지역 추가발생이 없으면 발생일 14일 이후 개장이 가능하다.

횡성축협은 오는 8일 예정된 가축경매시장은 특별 개장하는 방향으로 검토중이다.

횡성축협은 횡성군과 협업으로 럼피스킨병 차단을 위해 특별 방역을 완료했고, 매주 수요일 럼피스킨병 차단 방역도 진행하고 있다.

엄경익 조합장은 “럼피스킨 병균 예방도 차단하고 조합원 축산 농가들의 2차 피해도 없도록 탄력적으로 경매시장을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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