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뉴스] “지역 현안 해결에 당·정 한마음 한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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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더불어민주당 속·인·고·양 지역위원회-인제군 당정협의회 개최
인제군, 국립DMZ생물자원관 예타 선정, 국도31호선 확장 등 협조 요청

‘2024년 더불어민주당 속·인·고·양 지역위원회와 인제군의 당정협의회’가 지난 31일 인제군청 대회의실에서 김도균 더불어민주당강원특별자치도당위원장, 최상기 인제군수, 신동성 인제군의회부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24년 더불어민주당 속·인·고·양 지역위원회와 인제군의 당정협의회’가 지난 31일 인제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도균 더불어민주당강원특별자치도당위원장, 최상기 인제군수를 비롯한 군청 국·과장단, 신동성 인제군의회부의장과 이수현·조춘식의원, 민주당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인제군은 민선8기 역점 추진사업에 대한 영상 상영에 이어 지역 주요 현안사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현안으로는 국립DMZ생물자원관 건립 사업의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 선정, 국도31호선(덕산리-고사리)의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 반영, 소양강 살구미지구의 친환경 청정사업 대상 선정, 민·군 상생형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 지원, 인제 역세권 주변 개발사업의 도 예산 반영 등이 있었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내년이 아닌 2026년 예산을 준비하고 있는 우리는 인제군의 지도를 바꿔가야 할 당위성이 있다”며 “다른 지역보다 특별히 더 수려한 인제군의 산수를 활용해야 하지만 예산이 수반되지 않는 사업은 공염불에 불과하므로 당-정 간 긴밀한 협의가 특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도균 민주당도당위원장은 “인제에서 지역구 당정협의회의 첫 시작을 잘 열어주셨고, 지역의 현안을 잘 청취했다”며 “지역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잘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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