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뉴스] 국내 최초 정선 레일바이크, 개장 20주년 신규 콘텐츠로 변화 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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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국내 최초의 정선 레일바이크가 개장 20주년을 맞아 특색 있는 콘텐츠를 장착하고 새롭게 변화한다.
군은 국민 고향 정선의 대표 관광 명소인 레일바이크 관광지의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레일바이크가 위치한 구절권의 지역 자원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아이디어(관광)와 유휴시설인 기차펜션을 리모델링해 활용하는 ‘건축/디자인’ 등에 대한 내용을 오는 25일까지 출품하면 된다.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1차 서류 심사와 2차 대면 발표에 이어 지자체 내부 투표를 거쳐 대상을 선정한다. 분야별로 건축/디자인은 300만원, 아이디어(관광)는 200만원 등 18개 팀을 선정해 총 1,25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군은 국민 고향 정선의 대표 관광 명소인 레일바이크 관광지의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특히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구절권 관광지의 활성화를 위해 레일바이크와 벅스랜드 시설물 활용, 국민 고향 정선만의 갖고 있는 특색 있는 콘텐츠를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레일바이크 관광 활성화 위한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사이트(씽굿·위비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정선군 관광과 이메일(xxxxx8187xxxxxxxxx)로 제출하면 된다.
김영환 관광과장은 “국내 최초의 정선 레일바이크는 개장 초기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매년 30만 여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국내 최고의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했지만, 전국 각지에 30여 개가 넘는 레일바이크가 생겨나면서 관광객 수가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라며 “매년 수 십만 명의 관광객이 찾던 과거 구절권 관광지의 새로운 도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국민 고향 정선의 대표 관광 명소인 레일바이크 관광지의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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