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뉴스] ‘제63회 대현 율곡이선생제 기념 미술사생대회’ 시상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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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한국미술협회 강릉시지부는 지난 2일 강원예술고 나래홀에서 ‘제63회 대현 율곡이선생제 기념 미술사생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율곡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 강릉시지부가 주관했으며, 강원일보사와 강릉교육지원청이 후원했다. 주세권 한국미술협회 강릉시지부 감사, 강유림 강릉시미술협회 부회장, 장국철 강원예술고 교장, 김길영 도학원공제회 이사 등이 참석해 수상자에게 축하를 전했다.
이번 대회는 올해 처음으로 유치부를 폐지하고, 중등부와 일반부를 신설해 진행됐다. 치열한 경쟁 끝에 황나윤(명주초 5년·초등부 고학년부), 이수빈(솔올중 3년·중등부), 권혁정(서울·일반부)씨가 대상인 강원도지사상을 수상했다. 대상 수상자 3명과 최우수상(도교육감상·강릉시장상·강릉시교육장상 각 3명) 수상자 9명 등 총 11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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