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뉴스] 신한은행 임직원, 원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230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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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강원본부 주도로 서울본점 임직원 동참
지난 9월 상생배달앱 협약 체결…상생협력 이어가
【원주】신한은행 임직원들이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신한은행 강원본부는 4일 원주시청 1층 시장 집무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원주시 고향사랑기부금 1,230만원을 쾌척했다.
신한은행 강원본부의 주도로 이루어진 이번 고향사랑기부는 서울본점 임직원 123명이 동참하면서 의미를 더했다.
권오복 신한은행 강원본부장은 “원주고향사랑기부 동참으로 원주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현안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강수 시장은 “원주시 고향사랑기부금을 쾌척해 주신 신한은행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 기부금은 살기 좋은 원주를 만들고 시민들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시와 신한은행은 올 9월 ‘상생배달앱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상생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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