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뉴스] 강릉소방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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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소방서는 소방서 건물에 화재예방을 강조하는 현수막을 설치했다. 사진=강릉소방서 제공.

【강릉】강릉소방서는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을 대비해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고 다양한 예방 활동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주요 활동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현수막 및 배너설치) △사진 및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전시 △메타버스 119안전교육 체험 등 소방안전 교육 실시다. 또한, 119안전체험 한마당과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도 진행될 예정이다.

강릉소방서 관계자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통해 시민들이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안전한 겨울을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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