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뉴스] 원주교육지원청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 심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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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까지 총 20회
김영한 별자리사회심리극 연구소장 초청

【원주】원주교육청은 오는 26일까지 '이해, 그리고 회복을 위한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 심리극'을 이어간다.

심리극은 지난달 22일 단구중을 시작으로 총 20회에 걸쳐 진행된다. 김영한 별자리사회심리극 연구소장이 직접 맡아 사회심리극을 통해 사춘기 학생들의 마음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학생들이 따돌림, 언어폭력, 사이버 폭력, 험담 등 학교폭력상황을 연기하면서 심리적 갈등과 상처를 치유하고 탐구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원주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센터는 올해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회복적 생활교육 기반 평화수업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 특색에 맞는 학교모델을 적용하고 있다.

안현주 센터장은 "학교폭력은 사안에 대한 공정한 처리도 중요하지만 사안 발생 전 예방이 우선"이라며 "아이들이 서로의 상황을 이해하고 상처를 주는 행동을 하지 않음으로써 갈등상황에 심리극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주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센터는 오는 26일까지 '이해, 그리고 회복을 위한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 심리극'을 진행한다.◇원주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센터는 오는 26일까지 '이해, 그리고 회복을 위한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 심리극'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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