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뉴스] 원주에 7번째 ‘다함께돌봄센터 건이강이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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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공동체복지재단 6일 개소식
초등학생 아동 돌돔 서비스 제공
【원주】원주의 7번째 다함께돌봄센터가 개소했다.
밥상공동체복지재단은 6일 국민건강보험공단 후문에서 ‘다함께돌봄센터 건이강이마을’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허기복 밥상공동체복지재단 대표을 비롯해 조용기 원주시의장, 신승희 원주시 시민복지국장, 남부명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영지원실장, 이상훈 국민건강보험공단 노동조합 본사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문을 연 다함께돌봄센터 건이강이마을은 286㎡ 규모로 프로그램실, 상담실, 사무실, 주방, 공용공간 등을 갖췄다.
지역 내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인 건이강이마을은 2024년부터 2029년까지 5년 간 운영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생 아동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시행된 다함께돌봄사업의 일환으로 방과 후 동안 아동의 안전한 보호와 급·간식 제공,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초등학생이라면 입소가 가능하며, 공단 직원 자녀 외 일반 입소자도 신청을 받는다.
허기복 대표는 “아동의 행복과 성장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건강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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