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뉴스] 원주축협 이용희 조합원,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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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업 발전에 기여
35만수 규모 산란계 농장 운영

◇원주축협 이용희 조합원은 6일 농협중앙회에서 이달의 새농민상을 받았다.

【원주】이용희(59) 원주축협 조합원이 농협중앙회 이달의 새농민상을 받았다.

이 조합원은 30년 이상 축산업에 전념하면서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991년 횡성에서 3만수 규모의 양계장으로 시작해 2014년 횡성양계영농조합법인을 설립, 현재는 35만수 규모의 산란계 농장을 운영 중이다. 도내 학교 급식과 지역 농협에 계란을 납품하고 있으며 홍콩에도 계란을 수출하는 등 강원지역 계란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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