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뉴스] 화천산천어축제 홍보 전국 여행사 대표 초청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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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서울 경기 부산 경남 일대 여행사 대표 초청
축제 인센티브 안내, 사계 관광 성공 위한 의견 청취
【화천】화천군이 2025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전방위적 홍보에 나서고 있다.
군은 지난 21~22일 화천산천어축제와 사계절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해 서울, 경기 등 수도권을 비롯해 부산과 경남지역 여행사 대표와 이사 등 43명을 초청,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최문순 군수는 여행사 대표단에게 축제 상품 판매에 따른 인센티브 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워크숍에서 여행사 대표단은 파크골프와 백암산 케이블카, 파로호 유람선 등 체류형 사계관광 상품의 성공 가능성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군은 이틀 간 대표단에게 직접 산천어축제장, 산천어 파크골프장, 백암산 케이블카, 커피박물관, 산타 우체국 대한민국 본점, 황톳길 걷기 코스, 산소길, 살랑교 등을 현장에서 소개했다. 이에 앞서 서울에서 해외 인바운드 여행사 대상 축제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를 순회하는 로드 마케팅을 진행하기도 했다.
특히 타이완에서 열린 ‘타이페이 국제여전’참가, 동남아시아 현지 여행사 방문 등 해외 홍보활동에도 정성을 쏟고 있다.
화천산천어축제는 내년 1월11일 개막해 2월2일까지 화천읍과 화천천 일대에서 23일 간 치러진다.
◇화천산천어축제 국내 여행사 대표단 초청 워크숍이 지난 21~22일 화천군청과 백암산케이블카전망대 등 주요 관광지에서 열렸다.◇화천산천어축제 국내 여행사 대표단 초청 워크숍이 지난 21~22일 화천군청과 주요 관광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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