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뉴스] 이재범·최인호·신운종씨, 영월 지역 당구 최고수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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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영월군 직장인 동호인 당구 대회에서 오윤석 영월PBA당구클럽 회장이 김성수 군체육회장에게 체육 발전 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제3회 영월군 직장인 동호인 당구 대회 3쿠션 초~중급 부문에서 최인호씨가 우승을 차지했다.제3회 영월군 직장인 동호인 당구 대회 3쿠션 고급 부문에서 이재범씨가 우승을 차지했다.제3회 영월군 직장인 동호인 당구 대회 4구 부문에서 신운종씨가 우승을 차지했다.한일현대시멘트(주)영월공장(공장장:박진규)은 행운권 추첨을 통해 윤진성씨에게 50만원 전자 제품 상품권을 후원했다.창간 79주년을 맞은 강원일보와 영월군체육회는 지난 22일 영월 한큐당구장과 햇잎당구클럽에서 최명서 군수와 당구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제3회 영월군 직장인 동호인 당구 대회를 개최했다.창간 79주년을 맞은 강원일보와 영월군체육회는 지난 22일 영월 한큐당구장과 햇잎당구클럽에서 최명서 군수와 당구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제3회 영월군 직장인 동호인 당구 대회를 개최했다.

【영월】이재범(34·핸디30점)·최인호(44·8점)·신운종(54·250점)씨가 지역 내 당구 최고수로 이름을 올렸다.

창간 80주년을 앞둔 강원일보와 영월군체육회는 지난 22일 영월 한큐당구장과 햇잎당구클럽에서 순수 당구 동호인과 가족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영월군 직장인 동호인 당구 대회(4구·3쿠션 초~중급·3쿠션 고급)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3쿠션 고급 부문에 출전한 이재범씨가 결승과 준결승에서 각각 박태원(52·26점)씨와 원연재(49·25점)씨에게 각각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또 4구 부문에서는 신운종씨와 엄석정씨(50·200점)가 우승과 준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3쿠션 초~중급 부문에서는 최인호씨와 김경영씨(54·13점)가 우승과 준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3쿠션 고급 부문 우승자 등 각 부문 우승부터 공동 3위에게는 트로피와 상금을 전달했다.

강원일보와 군체육회와 마련한 제3회 영월군 직장인 동호인 당구 대회는 총 3개 종목(개인전) 토너먼트(각 32강) 2점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재)영월산업진흥원 운탄고도1330 통합안내센터와 한일현대시멘트영월공장, 쌍용C&E영월공장, 스킨앤바디 쉼 등이 후원했다.

김성수 군체육회장은 “우리나라는 PBA프로당구협회가 출범하며 PBA·LPBA투어대회가 개최되는 등 당구 선수가 유망 직업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지역 당구 동호인들이 건강하고 건전하게 취미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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