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뉴스] 김진태 강원자치도지사, 원주의료원 신규 간호사 입사 1년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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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의료원 신규 간호사 돌잔치
김 지사 “도청과 의료원 한 가족”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원주의료원 신규 간호사들의 입사 1년을 축하했다.

원주의료원은 지난 22일 의료원 대강당에서 김진태 도지사와 권태형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입사 1년차를 맞은 신규 간호사 40여명을 축하하기 위한 ‘2024 신규 간호사 돌잔치’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진태 지사가 깜짝 등장하며 간호사들에게 축하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새내기 간호사들은 김 지사와 함께 1주년을 축하하는 케이크를 자르고 축하 기념품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 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청과 원주의료원은 한 가족이므로 오늘 이렇게 첫 돌을 맞아 방문했다”며 “매년 흑자는 물론 친절하기로 소문난 원주의료원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권 원장은 “원주의료원은 공공의료기관으로 민간 병원보다 더 큰 자부심을 가져도 무방하다”며 “이 자리 빌어 의료원에서 오랫동안 함께 해주길 기대하며, 의료원 역시 튼튼하고 따듯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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