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뉴스] 박경리 전국 청소년 백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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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열려
대상 정경은 학생 등 총 16명 시상
【원주】원주시는 박경리 전국 청소년 백일장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백일장은 지난 23일 박경리문학공원 옛집에서 전국 14~19세를 대상으로 열렸다. '가을''시계'를 주제로 시조 포함 시 부문과 소설, 수필 등 산문 부문에서 진행됐다.
대상에는 정경은 대동여중 학생의 시 '가을맞이 편지'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권희재 대동여중 학생과 심은솔 광주예중 학생이, 우수상은 김보윤 대동여중, 김유진 원주여중, 김유빈 대동여중, 정윤성 서화중 학생이, 장려상은 최하윤 반곡중, 심은찬 대전대청중, 김인경 봉명중, 신다정 대동여중, 이소윤 전북대 사범대 부설고, 이동훈 섬강중, 정형우 단구중, 이윤서 대동여중, 오주아 대동여중 학생이 각각 받았다.
◇박경리 전국 청소년 백일장이 지난 23일 박경리문학공원 옛집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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