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뉴스] 옻·한지 수장고 개방 기획전시 'M-ART'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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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부터 22일까지 1,200여명 방문
최초로 수상 및 무형문화재 작품 한자리 공개
【원주】원주시는 '옻·한지 수장고 개방 기획전시 M-ART'에 1,200여명이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전시는 지난 1일부터 22일까지 원주한지테마파크에서 진행됐다.
수장고에 소장 중인 한국옻칠공예대전과 대한민국 한지대전 수상작 80점과 무형문화재 작품을 최초로 한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기획돼 인기를 모았다. 마트라는 친숙한 공간 테마를 활용, 일상처럼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전시로 마련됐다. 창고형 마트 형태의 전시실과 전통 5일장 느낌의 닥종이인형 전시, 굿즈, 이색적인 포토존 체험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선사했다는 평을 받았다.
시는 원주의 전통문화인 옻·한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고 옻칠공예교실과 한지아카데미도 활성화할 방침이다.
◇'옻·한지 수장고 개방 기획전시 M-ART'가 지난 1일부터 22일까지 원주한지테마파크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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