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뉴스]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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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임업 현주소를 진단 및 미래 발전 방향 모색
강원특별자치도지사상 안수예·김미정씨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는 '강원특별자치도 임업의 오늘과 내일을 함께 말하다'를 주제로 워크숍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원주 오크밸리에서 열린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은 강원자치도 임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행사에서는 시상식, 남성현 전 산림청장 기조강의, 강원특별자치도청 정책설명, 한국임업진흥원 사업 소개 등이 진행됐다. 강원특별자치도지사상은 여성임업인 안수예(67·평창)씨와 청년임업인 김미정(34·홍천)씨가 받았다.
정호술 지회장은 "강원지역은 풍부한 산림자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가치가 저평가돼 임업인 소득 향상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며 "내년부터는 도청 주무부서도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공론의 구조를 만드는 것을 기획하겠다"고 했다.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지회장:정호술) 워크숍이 최근 원주 오크밸리에서 최상태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중앙회장, 최무열 한국임업진흥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지회장:정호술) 워크숍이 최근 원주 오크밸리에서 최상태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중앙회장, 최무열 한국임업진흥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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