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뉴스] 군정소식지 ‘아라리사람들’ 작품 전시회 개최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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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시, 서평, 그림, 사진 등 43점 선보여
군민에게 쉽게 다가갈 소식지로 거듭나
정선군정 소식지 ‘아라리사람들’ 작품 전시회가정선군청 본관 로비에서 열려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26일부터 12월 6일까지 군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아라리사람들’ 전시회를 열고 칼럼과 시, 서평, 그림 및 사진 등 43점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군정소식지 ‘아라리사람들’이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군민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소식지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기고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군민들이 함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시회에 전시된 작품들은 대부분 ‘아라리사람들’ 2023년 12월호부터 지난 11월호까지 1년간 게대된 작품으로 군민들이 기고한 작품들이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지난 1년여 기간 동안 아라리사람들에 소중한 작품을 기고해주신 모든 기고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작품 전시회를 통해 정선의 소식지가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선보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정소식지 ‘아라리사람들’은 1997년 3월 1일 창간부터 현재까지 군민이 꼭 알아야 할 군정소식과 군민들의 문화 생활에 도움이 되기 위한 소식지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정선군정 소식지 ‘아라리사람들’ 작품 전시회가 26일부터 12월 6일까지 군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열려 큰 호응을 얻고 있다.◇정선군정 소식지 ‘아라리사람들’ 작품 전시회가 26일부터 12월 6일까지 군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열려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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