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뉴스] 삼척해양레일바이크, 12월 정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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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한달간 선로 침목 교체 등 시설 정비
【삼척】삼척의 대표 관광지인 삼척해양레일바이크가 11월 한달간 집중 정비를 마치고 12월부터 정상 운영한다.
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궁촌정거장과 용화정거장 사이 선로에 설치된 침목 1,700개를 교체했고, 정거장과 휴게소에 대한 종합적인 시설 정비를 진행했다. 12월1일부터 재운영되며, 레일바이크 탑승과 삼척레일바이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탑승 예약이 가능하다.
한편, 삼척해양레일바이크는 2010년도에 개장해 삼척시 근덕면 궁촌마을~용화마을 구간을 잇는 5.4km에 철로를 운영하고 있고, 11월 한달간 시설 집중 정비를 위해 운영을 중단했다.
삼척해양레일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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