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뉴스] 정선5일장 상설공연 올 시즌 마지막 공연 성료

본문

주말장·정선5일장 총 73회 공연
정선5일장 100만 방문객 흥행 주역

◇ ‘정선5일장 문화공연’이 27일 정선아리랑시장에서 정선아리랑 공연을 비롯한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제공하며 올해 마지막 공연을 펼쳤다.

【정선】정선아리랑시장의 대표적 공연인 ‘정선5일장 문화공연’이 27일 정선5일장 공연을 끝으로 올해 모든 공연을 마무리했다.

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 주관으로 정선아리랑시장에서 열린 ‘정선5일장 문화공연’은 올 4월 개막해 주말장과 끝자리 2일과 7일 열리는 정선5일장에서 상설공연을 열며 올해 총 73회에 걸쳐 공연을 펼쳤다.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의 후원으로 매회 오전과 오후 두 차례 정선아리랑 공연을 진행해 왔다.

특히 정선아리랑공연에 이어 지역 동아리, 유명 가수 등이 특별 무대를 꾸며 흥겨움을 선사하고 떡메치기 이벤트를 열어 정선아리랑시장의 특산품인 수리취로 직접 떡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체함프로그램도 운영했다.

관광객 노래자랑도 함께 펼쳐지며 참가자 모두에게 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품을 선물하기도 했다.

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은 오는 12월까지 정선아리랑시장 방문객이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정미영 군 경제과장은 “내년 4월부터 다시 시작되는 정선5일장 문화공연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0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1,527 건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