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뉴스] 정선5일장 상설공연 올 시즌 마지막 공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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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장·정선5일장 총 73회 공연
정선5일장 100만 방문객 흥행 주역
【정선】정선아리랑시장의 대표적 공연인 ‘정선5일장 문화공연’이 27일 정선5일장 공연을 끝으로 올해 모든 공연을 마무리했다.
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 주관으로 정선아리랑시장에서 열린 ‘정선5일장 문화공연’은 올 4월 개막해 주말장과 끝자리 2일과 7일 열리는 정선5일장에서 상설공연을 열며 올해 총 73회에 걸쳐 공연을 펼쳤다.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의 후원으로 매회 오전과 오후 두 차례 정선아리랑 공연을 진행해 왔다.
특히 정선아리랑공연에 이어 지역 동아리, 유명 가수 등이 특별 무대를 꾸며 흥겨움을 선사하고 떡메치기 이벤트를 열어 정선아리랑시장의 특산품인 수리취로 직접 떡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체함프로그램도 운영했다.
관광객 노래자랑도 함께 펼쳐지며 참가자 모두에게 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품을 선물하기도 했다.
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은 오는 12월까지 정선아리랑시장 방문객이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정미영 군 경제과장은 “내년 4월부터 다시 시작되는 정선5일장 문화공연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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