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뉴스]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미래를 밝힌다”
본문
강원대 관광경영학과 창과 50주년 관광제 ‘Golden Flight’ 열려
27일 대학 글로벌경영관 AMP컨퍼런스홀서 동문 재학생 참석 성료
강원대 관광경영학과(학과장:지윤호) 50주년 관광제 Golden Flight(골든 플라이트)’ 행사가 27일 대학 글로벌경영관 AMP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됐다.강원대 관광경영학과(학과장:지윤호) 50주년 관광제 'Golden Flight’ 행사가 27일 대학 글로벌경영관 AMP컨퍼런스홀에서 열려 재학생들이 골든 플라이트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있다.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미래를 밝힌다.”
강원대 관광경영학과가 27일 대학 글로벌경영관 AMP컨퍼런스홀에서 ‘창과 50주년 기념 관광제 Golden Flight(골든 플라이트)’ 행사를 개최했다.
기념식은 관광경영학과의 지난 50년을 되돌아보고, 학과와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더 높은 비상을 위한 화합의 자리로 마련됐다.
본 행사는 박상문 강원대경영대학장, 박시원 학과총동문회장, 황석중 재춘동문회장, 지윤호학과장과 이승구교수, 윤희정교수, 재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50주년 기념 동영상 상영에 이어 대학 발전기금 전달식, 50주년 기념 학과복 착용식, 졸업생들과 함께 하는 관광토크콘서트 등으로 진행됐다.
앞서 1부에서는 글로벌 캠프 프리젠테이션 대회 공모전 행사가 열려 ‘레고랜드를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크콘서트는 호텔, 여행업, 항공사, 마이스산업 등 다양한 관련 분야에 진출한 졸업생들과 재학생들간 다양한 진로 탐색의 시간을 가졌다.
박상문 강원대경영대학장은 “지금처럼 관광산업에 대한 이해가 미흡했던 시절 선배 교수진의 선견지명과 국내 관광산업의 무궁한 가능성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학과가 설립돼 현재는 수많은 졸업생들이 관광산업 뿐 아니라 문화, 정책, 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했다.
지윤호 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앞으로의 50년도 더욱 역량있는 미래 관광 전문가를 양성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방식으로 관광산업과 지역 발전을 이끄는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학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시원 관광경영학과총동문회장은 “유능한 교수진과 2,000여명의 동문들, 우수한 자원의 학생들이 화합하여 국가와 사회가 필요로하는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는 우수 학과로 발전하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 관광경영학과는 교수진과 동문회의 기탁으로 총 700만원의 대학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한편 강원대 관광경영학과는 1974년 대한민국 관광 활성화 모토 아래 전국 국립대 가운데 최초로 학과가 개설돼 2023년 강원대 전 계열 학과평가 종합 1위, 2024 취업률 우수학과 등 대내외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강원대 관광경영학과 ‘창과 50주년 기념 관광제 Golden Flight(골든 플라이트)’ 행사에서 박시원총동문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강원대 관광경영학과 ‘창과 50주년 기념 관광제 Golden Flight(골든 플라이트)’ 행사에서 동문 선배들이 학과 50주년 기념 제작 하키복을 착용하고 있다.강원대 관광경영학과 ‘창과 50주년 기념 관광제 Golden Flight(골든 플라이트)’ 행사에서 지윤호학과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강원대 관광경영학과 ‘창과 50주년 기념 관광제 Golden Flight(골든 플라이트)’ 행사에서 졸업생 토크콘서트가 진행되고 있다.강원대 관광경영학과 ‘창과 50주년 기념 관광제 Golden Flight(골든 플라이트)’ 행사에서 글로벌 캠프 프리젠테이션 대회 공모전이 진행됐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