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뉴스] 평창군, 소규모 경관 사업으로 유휴공간 지속 정비

본문

평창군이 소규모 경관사업으로 추진한 대관령면 송천변에는 데크로드와 경관조형물.

【평창】평창군이 추진한 유휴공간 정비 사업이 호평을 받고 있다.

군은 2억5,000만원을 들여 8개 읍면의 유휴공간에 지역별 특성에 맞는 조형물과 경관조명 설치 사업을 진행했다. 봉평면 시가지 진입부 도로변에는 이효석 작가 이야기 속 한 장면을 담은 조형물을 설치하고, 대관령면 송천변에는 데크로드와 경관조형물을 갖춰 주민들이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 시켰다.

이정의 평창군 도시과장은 “앞으로도 유휴공간을 찾아 지속해서 정비해 나감으로써, 사용자의 편의를 높이고 안전에도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경관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0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1,669 건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