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뉴스] 평창군 농수산식품 대만 수출 판로 확대 교두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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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평창에서 생산된 농수산식품이 대만으로 수출된다.
평창군농수산식품수출협회(회장:이대영)는 지난 21일 신타이베이시 한인요식업협회 회원사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재 대만한인요식업협회(회장:김성훈) 대표,KOREA TRADING(대표:이호열)와 평창군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으로 KOREA TRADING의 마케팅 시스템을 통해 대만 유명 쇼핑몰인 쇼피(shopee)에 평창의 황태, 오미자차, 메밀차, 메밀면 등 10여가지 품목이 입점됐으며 대만 카르푸, RT마트 등의 입점도 추진중이다.
2011년 대만에서 설립된 KOREA TRADING은 한국에 지사를 두고 건조, 냉동 및 냉장식품 등 다양한 종류의 수입 제품을 다루고 있는 한인 식품 회사이다.
이대영 평창군농수산식품수출협회 회장은 “우리군과 대만과의 수출 협약은 최초로 이번 협약을 통해 아시아에 더 다양한 나라와의 교류를 위해 노력하여 향후 우리군의 농수산식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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