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뉴스] 더불어민주당 춘천철원화천양구을 지역위원회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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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춘천철원화천양구을 지역위원회는 28일 철원군청소년회관에서 '윤석열 정부의 대북 강경정책과 철원의 경제적 손실'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철원】더불어민주당 춘천철원화천양구을 지역위원회가 28일 철원군청소년회관에서 '윤석열 정부의 대북 강경정책과 철원의 경제적 손실'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역위원회 산하의 접경지역연구회가 주관한 이날 세미나에는 유정배 지역위원장, 김철배 더불어민주당 고문, 한금석 전 도의장, 구인호 전 도의원, 김광성 철원군의회 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박건영 덕성여대 교수와 배선학 강원대 교수가 '전쟁위협과 철원 땅값의 관계', '철원의 상권 변화-소상공인 개업과 폐업을 중심으로' 등으로 각각 주제발표를 진행했고 각 주제에 대한 참석자들의 토론이 이어졌다.

유정배 위원장은 "철원을 비롯한 접경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발전을 위한 대안 제시를 위한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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